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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도 사업자 신고 수리...4대 거래소 모두 통과

/연합뉴스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이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의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서를 수리했다. 이로써 4대 암호화폐 거래소 모두 FIU 신고 수리 절차를 마쳤다.

19일 금융위는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심사위원회 심사 결과 빗썸과 플라이빗, 지닥 등 3개사 신청을 수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은행으로부터 실명인증 계정을 보유한 4대 거래소를 보면 업계 1위 업비트가 가장 먼저 수리됐고 이어 코빗과 코인원의 신청이 받아들여졌다.



빗썸 측은 “금융권 수준의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고객확인제도(KYC)와 준법감시체제 강화에 전사적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금융당국 기준에 따라 내년 3월 이전까지 트래블 룰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FIU의 이번 결정으로 사업자 신고가 수리된 곳은 총 6곳(업비트, 코빗, 코인원, 빗썸, 플라이빗, 지닥)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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