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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증권 "에코프로비엠, 2023년까지 실적 주도할 것"…목표주가 ↑

충북 청주 에코프로비엠 본사 전경./사진제공=에코프로비엠




상상인증권은 에코프로비엠(247540)의 실적이 2023년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를 66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13일 상상인증권은 에코프로비엠이 3분기 매출액 4,081억원, 영업이익 407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냈다. 환율 상승이 외형증가 요인으로 작용했고, 양극재 수요 증가가 지속됐기 때문이다.



에코프로비엠은 글로벌 시장 확대에 따라 2026년까지 북미와 유럽에 2조8,000억원을 투자, 약 48만톤의 양극재 생산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헝가리에 전기차 135만대 생산분에 해당하는 연간 10만8,000톤의 양극재 생산 설비를 만들 에정이다.

이종원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양극재 수요 호조 지속에 따른 시황 개선, 고정비 절감 효과등이 하반기에도 이어지며 수익성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전기차의 양극재 내 니켈 비중 역시 지속적인 확대 추세로 하이니켈 양극재에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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