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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노란우산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현장 소상공인 대상 제도 안내 등 '노란우산 알림이' 역할 수행

김기문(가운데) 중소기업중앙회장 등이 16일 여의도 중앙회에서 ‘노란우상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는 16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노란우산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노란우산 제도의 장점과 복지서비스 혜택 등을 소상공인 현장에서 적극 알리기 위해 내년도 노란우산 TV광고에 출연하는 소기업·소상공인 모델 12명을 ‘노란우산 서포터즈’로 위촉했다.



2007년 노란우산 출범 이후 지난 14년간의 주요성과와 비전을 담은 영상 시청, 서포터즈 운영계획, 위촉패 수여, 역대 노란우산 TV광고 시청 순으로 이뤄졌으며, 행사 전과정은 정부의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하에 진행됐다.

이번에 출범한 ‘제1기 노란우산 서포터즈’는 앞으로 노란우산 관련 주요 행사 참석, SNS 활동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노란우산을 소기업·소상공인 현장에서 적극 알리는 역할을 담당하게 되며, 회장으로 장용준 ㈜세방섬유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최주리 창덕궁한의원 원장 등을 초대 임원진으로 구성했다. 장용준 노란우산 서포터즈 회장은 “TV광고에 출연하면서 노란우산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더욱 커졌다”며 “소상공인이자 가입자로서 노란우산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충실이 수행해 가입자 증대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더 많은 소기업?소상공인에게 노란우산을 알리기 위해 노란우산 서포터즈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678만 소기업?소상공인들이 노란우산 제도를 제대로 알고 가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전략을 세워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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