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효성티앤씨 친환경 섬유 ‘리젠’, 현대중공업 근무복으로

류희진(왼쪽부터) 현대중공업그룹 상무와 김문선 효성티앤씨 나이론폴리에스터 원사 PU사장, 박민희 현대리바트 전무가 지난 17일 친환경 자원재순환 근무복 도입 업무협약식을 맺고 협약서를 들고 있다./사진 제공=효성




효성티앤씨는 현대중공업그룹과 친환경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하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효성티앤씨는 현대중공업그룹 내에서 수거한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친환경 섬유 리젠을 생산한다. 현대리바트는 이 리젠을 활용해 친환경 근무복을 제작한 뒤 내년 6월부터 현대중공업 사업장에 단계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효성티앤씨는 현재 지방자치단체, 기업 등과 협업해 리젠으로 의류·가방을 제작하는 ‘리젠프로젝트’를 확장해 가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