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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도레이, 고성능 열교환 시트 개발

얇은 두께, 투습성과 가스차폐성 우수

바이러스·균·곰팡이에도 강해


일본 도레이가 건물 내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며 원활하게 환기를 할 수 있는 고성능 열교환 시트(사진)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도레이가 개발한 열교환 시트는 종이 열교환 시트에 비해 두께는 5분의 1로 얇고 투습성(습기 투과)은 1.2배, 가스 차폐성(차단)은 20배 이상 높다. 물과 중성세제로 세척해도 기능이 유지된다. 이 시트는 바이러스나 균, 곰팡이에도 강한 것으로 분석됐다.

도레이가 만든 시트는 환기를 하면서도 실내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전열교환 환기 시스템에 들어간다.

도레이의 한 관계자는 “이 시트는 2022년부터 판매할 계획”이라며 “에너지를 절약하고 위생적이고 쾌적한 환기를 돕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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