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최민정기자]우진비앤지, 2021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용의약품 자율점검평가 ‘우수상’ 수상
우진비앤지는 23일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주관하는 ‘2021년도 동물용 의약품 등 제조 및 수입업체 자율점검 평가’ 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동물용 의약품 등 제조-수입업체 자율점검 평가’는 ‘동물의약품과 의약외품 및 동물용 의료기기를 제조’하거나 ‘수입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자율적인 관리를 통한 품질향상과 산업발전 도모를 위해 매년 실시하며, 우진비앤지는 220여 개의 ‘국내 동물용 의약품-외품 제조업체’중에서 우수상을 차지하였다.
우진비앤지 강석진 대표이사는 “우진비앤지가 ‘2021년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용 의약품 자율점검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당사는 44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슈퍼티아, 안티펜, 설사머지처럼 오랜 기간 사랑받는 우수한 동물용 의약품을 만들어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각종 질병을 예방, 치료하기 위한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여 국내 동물약품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choimj@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