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우리금융, NPL투자전문회사 ‘우리금융F&I’ 공식 출범





우리금융지주는 부실채권(NPL) 투자 전문회사인 ‘우리금융F&I’가 공식 출범했다고 9일 밝혔다. 초대 대표이사는 지난해 12월 자회사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에서 추천된 최동수 우리금융지주 부사장이 선임됐다.

지난 7일 발기인총회를 거쳐 설립된 우리금융F&I는 그룹의 14번째 자회사다. 우리금융이 지분 100%를 보유하며 설립자본은 2,000억원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우리금융F&I가 시장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우리은행 등 관련 자회사들과 다방면에 걸친 시너지 창출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최동수 우리금융F&I 대표이사는 “초기부터 적극적인 투자 전략을 구사해 빠른 시일 내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메이저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며 “추후 기업구조조정사업 등으로 수익원을 다각화하면서 국내 금융사의 부실자산 조기 건전화와 부실 기업의 회생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