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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주근접 가능한 주거형 오피스텔 ‘센트레빌335’ 눈길

- 직주근접 가능케 하는 역세권 입지에 특화설계 도입한 주거형 오피스텔로 수요자 몰려

- ‘센트레빌335’ 오는 5월 경전철 신림선 개통 시 강남·여의도까지 10분대 도달

센트레빌335 투시도




워라밸(Work-life balance)은 일과 개인의 삶에 대한 균형을 뜻하는 말로 부동산 시장에서 지난 몇 년간 화두가 된 단어다. 특히 젊은 직장인일수록 여유 있는 삶과 근무환경을 중요시하는 경향이 강해 워라밸이 점차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부동산 시장에서 볼 때 워라밸은 ‘직주근접’ ‘역세권’ ‘특화설계’ 등과 연결고리가 있다. 예를 들어 주거지가 직장과 가까울 경우 출퇴근 시간을 아낄 수 있고 흔히 말하는 ‘저녁이 있는 삶’을 실현할 수 있다. 집 또는 직장이 역세권에 위치하면 이동 시간을 줄일 수 있어 여가생활을 가능하게 한다.

직주근접과 역세권 키워드가 입지를 강조하는 것이라면 특화설계는 수익형 부동산 시장의 상품성을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 대표적인 사례가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주택 가격 폭등으로 인해 오피스텔이 아파트 대체재로 각광받으면서 최근 공급되는 오피스텔이 아파트를 닮은 특화설계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직주근접이 유리한 역세권 입지에 넉넉한 수납, 특화설계까지 갖춘 주거형 오피스텔의 인기는 높은 경쟁률에서 드러난다. 지난해 6월 분양된 동탄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트’는 322실 모집에 2만명 이상이 몰려 82.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화제가 됐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설 이후 분양시장에 공급되는 주거형 오피스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2월 분양 예정인 ‘센트레빌335’는 직통 역세권 입지와 다양한 특화시설 및 투룸설계 등을 갖추고 있다.



동부건설이 시공하는 ‘센트레빌335’는 지하 7층~지상 20층, 전용면적 51~62㎡ 총 335실 규모로 지어진다. 단지와 지하 연결통로로 이어진 지하철 2호선 신림역을 이용하면 강남역까지 8정거장만에 도달한다. 2022년 5월 개통 예정인 경전철 신림선을 이용하면 여의도 샛강역까지 7정거장이면 오갈 수 있다. 시간상으로 10분대면 강남, 여의도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셈이다.

또한, ‘센트레빌335’는 남부순환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있어 수도권 전역으로의 접근성이 높다. 2023년 10월에는 ‘신림봉천터널’이 완공 예정이며, 해당 터널을 이용하면 남부순환로 시흥 나들목부터 금천구 강남순환로 봉천터널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생활 인프라 역시 잘 갖춰져 있다. ‘센트레빌335’는 반경 1㎞ 내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보라매병원, 타임스트림(구 포도몰), 르네상스 쇼핑몰 등의 생활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당곡초, 남부초, 신관중, 성보중·고 등이 인근에 있어 교육 여건도 양호하다.

‘센트레빌335’는 효율성을 극대화한 투룸 설계로 아파트 못지 않은 평면을 갖출 예정이다. 드레스룸, 팬트리 등 생활에 편리함과 여유를 선사할 다양한 공간 특화 설계(일부세대 상이)가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삼성의 프리미엄 가전인 비스포크 양문형 냉장고, 식기세척기, 세탁기·건조기, 인덕션, 오븐, 워시타워를 기본으로한 풀퍼니시드 시스템(일부세대 상이)이 제공된다. 단지 내에는 옥상정원, 커뮤니티센터 및 전기차 충전소 등의 시설을 도입해 주거편의성을 높였다.

‘센트레빌335’ 견본주택은 2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4년 하반기 예정으로, 상업시설도 별도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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