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트루윈, 지난해 매출·영업익 성장…"전기차 부품 주문 증가"

국내외 전기차 부품 수주 성장세





트루윈(105550)은 지난해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93% 증가한 64억원을 기록했다고1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도 5% 성장한 396억원을 보였다.

매출과 이익 모두 증가한 것은 내연기관 및 전기차, 친환경차에 적용되는 센서와 적외선 열영상 카메라 매출이 증가한 덕분이다.



회사는 지난해 제네시스 브랜드 첫 번째 전용 전기차 GV60과 현대차 아이오닉, 기아차의 EV6에 전기차용 부품을 공급했다. 이밖에 중국의 니오(NIO)와 베트남의 빈패스트에 전기차 모델에 센서 제품 납품을 시작했다.

트루윈 관계자는 "전기차 시장이 전 세계적으로 크게 성장하면서 관련 제품 공급도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