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IT부품업(-3.03%), 통신장비업(-2.55%), 종이·목재업(-2.23%)이며, 강세업종은 비금속업(+1.0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금융업이 18:82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비금속업은 56:44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731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97억, 기관은 509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대동기어(008830)가 26.05% 오른 7,790원을 기록 중이고, 누보(332290)(+23.57%), 효성오앤비(097870)(+15.11%)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네오크레마(311390)(-18.29%), 윌링스(313760)(-17.14%), 한탑(002680)(-10.71%)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225개, 상승종목은 207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