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동산 규제 완화 기대감… 서초동 고급 오피스텔 투자처로 주목

‘디오페라 서초 해링턴 타워’ 등 서울 강남권 오피스텔 주목

‘디오페라 서초 해링턴 타워’ 부분 조감도(출처=효성중공업)






새 정부 출범 이후 부동산 규제가 완화될 거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가장 주목받는 공약은 가계대출 규제 완화다. 대통령직 인수위는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에 한해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상한을 80%로 올리겠다고 밝혔었고, 생애 최초 구입이 아니더라도 지역에 관계없이 LTV를 70%로 통일하겠다는 정책을 구체화할 전망이다.

다주택자의 양도소득세 중과세율 개편도 주목된다. 윤 당선인은 대선 과정에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를 2년간 한시적으로 유예하겠다고 공약한바 있다. 이에 업계에서는 양도세 중과 완화를 한시적으로 적용하고, 향후 부동산 세제를 종합적으로 개편하는 과정에서 다주택자의 양도세 중과 정책이 전면 개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부동산 투자의 활기는 더욱 감돌 것으로 전망된다. 규제 완화로 부동산 시장에 자금이 풀리면서 관망세에 접어들었던 매수, 매도세가 활발하게 움직이며 안정화를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강남권 부동산 시장은 부동산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매수 우위 시장세로 바뀌는 등 시장이 꿈틀대는 분위기다. 실제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129.97㎡는 지난달 24일 63억원(36층)에 팔려 역대 최고가를 새로 썼다.

또한 서초동 일대 분양하는 고급 주거형 오피스텔도 유망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일대 개발에 대한 미래가치를 같이 누릴 수 있는데다 아파트보다 대출규제가 덜하기 때문에 현재 가장 각광받고 있다.



특히, 효성중공업이 서울 서초구 서초동 일원에 분양 중인 ‘디오페라 서초 해링턴 타워’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하 7층~지상 20층, 2개 동, 전용면적 58~63㎡ 총 266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면적별로는 △58㎡A 19실 △58㎡B 152실 △59㎡A 19실 △59㎡B 38실 △63㎡ 38실로 이뤄졌다.

‘디오페라 서초 해링턴 타워’는 업무시설이 밀집해 있는 서초, 교대, 강남역과 인접해 입지적 장점이 우수하다. 인근에는 서울교대부설초, 서초중·고, 서울고등 우수 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국립중앙도서관도 인접해 우수한 교육환경이 갖춰져 있다. 또 대법원, 예술의전당, 서울교대 등이 자리한 서초동 핵심입지에서 강남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우수한 교육환경까지 모두 누릴 수 있어 많은 수요자들의 주목이 예상된다.

지하철 2호선 서초역과 3호선 남부터미널역, 2?3호선 교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오피스텔 인근 반포대로와 남부순환도로 등을 통해 주요 도심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서리풀터널을 통해 방배동 서초대로가 연결돼 서초권역의 교통망도 우수하다.

고급 주거상품다운 다양한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디오페라 서초 해링턴 타워’는 2개동을 스카이브릿지로 연결해 서초의 새로운 트윈타워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층 상가를 없애고 개방감을 높인 아치형 회랑과 6M 천장고의 로비 등 럭셔리 오피스텔에 걸맞은 고품격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최상층에는 루프탑 스카이풀과 파티라운지, 펫 그라운드를 배치해 입주민들은 도심 조망을 누리며 여유로운 주거생활을 즐길 수 있다. 피트니스, GX룸, 스크린골프 등 다양한 커뮤니티와 홈파티를 위한 CO-다이닝, 개별업무가 가능한 비즈니스센터, 자주식 위주(76%) 주차장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질 예정이다.

가족 구성원과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투룸 설계도 돋보인다. 소형 주거 공간에서는 보기 힘든 3베이 설계가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잘되도록 했다. 더불어 종합 주거서비스 전문회사의 위탁운영을 통한 다양한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 예정이다.

한편, ‘디오페라 서초 해링턴 타워’ 모델하우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