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는 최근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 확산 방지와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피해 예방을 위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피해방지단은 모범엽사 30명을 공개모집해 11월 30일가지 수렵금지구역을 제외한 상주시 전역에서 멧돼지 및 고라니 등 농작물에 피해를 입히는 유해야생동물 포획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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