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특징주] 금리인상 가능성에 금융주 매력↑… 장초반 상승세





한국은행이 조만간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수혜주로 떠오른 금융 관련주들이 장초반 일제히 상승세다.

12일 오전 9시 12분 기준 KB금융(105560)은 전날보다 400원(0.67%) 오른 6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지주(055550)(0.49%), 하나금융지주(086790)(0.43%), BNK금융지주(138930)(0.37%), 우리금융지주(316140)(0.32%)도 소폭 상승세를 보이는 중이다.



금융주 강세의 배경은 오는 14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하는데,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는 점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의 ‘빅스텝(기준금리 0.5% 포인트 인상)이 예고됐다는 점도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 힘을 더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금융주와 보험주는 금리 인상에 따라 이익이 늘어나면서 금리 인상의 수혜 종목으로 꼽힌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