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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파트와 노후 아파트 간 격차 심화 속 순천시에 압도적인 상품성 갖춘 신축 아파트 나온다

-신축·노후 아파트 매매가 2억 8,000만 원 격차…구축 아파트와는 비교가 안되는 상품성 갖춰

-5월 분양 ‘트리마제 순천’, 하이엔드 브랜드의 차별화된 상품성과 압도적인 입지 갖춘 단지





새 아파트와 노후 아파트 간 가격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R114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아파트 세대당 평균 매매가(천원단위 절사)는 연식에 따라 각각 ▲9억 6,406만 원(준공 후 1~5년), ▲8억 239만 원(준공 후 6~10년), ▲6억 8,016만 원(준공 후 10년 초과) 등을 기록했다. 새 아파트와 노후 아파트간 가격 차이가 약 2억 8,300만 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가격 격차가 2억 6,300만 원이었던 것과 비교해 2,000만 원의 격차가 더 벌어진 것이다.

이 같은 신축 아파트와 구축 아파트 간 격차 심화는 사회적 변화에 따라 주거 트렌드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주 52시간 근무제의 시행과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에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자, 집이 단순한 주거 공간 이상의 역할을 수행하게 됐기 때문이다.

실제로 새 아파트에는 단지 내 피트니스 클럽, 입주민 카페, 실내 골프연습장, 특화조경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공간 활용성을 높인 우수한 평면설계가 적용된다. 이로 인해 입주민들은 주거, 업무는 물론 취미생활까지 단지 내에서 즐길 수 있어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새 아파트는 우수한 평면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자연 친화적인 조경 시설을 갖춰 노후 아파트와는 삶의 질에서 비교가 안되는 것이 사실”이라며, “최근 새 아파트들이 잇따라 공급되면서, 새 아파트의 장점이 수요자들 사이에서 잘 알려지게 되면서, 이를 향한 수요가 더욱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를 대표하는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인 두산에너빌리티(구 두산중공업)의 ‘트리마제’가 오는 5월 전남 순천시에 새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으로 주목된다. 그 주인공은 ‘트리마제 순천’이다. 전남 순천시 조례동에 지하 4층~지상 29층, 31개동, 전용면적 84~264㎡, 1단지 1,314세대, 2단지 705세대 총 2,01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트리마제 순천은 서울 성수동 ‘트리마제’, ‘트리마제 양산’ 등 전국 각지에서 랜드마크 단지를 선보이고 있는 국내 대표 건설사 두산에너빌리티의 하이엔드 브랜드 ‘트리마제’가 적용된 단지인 만큼 그동안 순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차별화된 상품성을 자랑할 전망이다.



우선 단지는 총 2,019세대의 매머드급 대단지 프리미엄을 극대화한 조경과 커뮤니티를 갖춘다. 단지는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근린생활시설 주차장 및 일부 진입로 등 제외)로 설계하였으며, 단지 곳곳에 순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모티프로 한 석가산과 어우러지는 워터가든, 물놀이터, 펫가든 등의 특화조경 설계를 통해 흡사 리조트를 연상시키는 외부공간을 자랑한다.

또한 대형 스트리트 몰 개념의 초대형 커뮤니티 공간 설계도 갖춘다. 커뮤니티 내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은 물론 입주민들에게 간단한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조식 라운지, 유럽형 라이브러리, 고급 사우나, 악기연습실, 탁구장, 멀티룸, 코인세탁실 등을 선보인다. 타 단지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차별화된 커뮤니티가 마련돼 단지 내에서 수준 높은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전망이다.

고급 주거단지에 걸맞은 세대 내부설계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트리마제 순천은 입주민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중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채로운 평형으로 조성되며, 전 세대가 통풍에 유리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4BAY 판상형 구조로 시공된다. 특히 하이엔드 주거단지를 판단하는 척도로 일컫는 세대 내 음식물 쓰레기 이송설비 시스템도 마련되며, 세대별 지하 세대창고도 마련돼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이밖에 트리마제 순천은 우수한 자연환경과 생활 인프라를 모두 품은 압도적인 입지환경도 자랑한다.

단지는 약 17만㎡에 달하는 대규모 호수공원인 조례호수공원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데다, 웅방산을 뒤로 품은 친환경 입지에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인근으로는 NC백화점, 킴스클럽, 홈플러스 등 대형쇼핑시설과 순천조례사회복지관, 근로복지공단 순천병원, 조례호수도서관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위치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며, 순천을 대표하는 명문학군인 조례초·왕운초·왕운중·강남여고 등으로의 통학도 용이하다.

한편, 트리마제 순천의 견본주택은 5월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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