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오락·문화업(-2.09%), 방송서비스업(-1.26%), 인터넷업(-1.25%)이며, 강세업종은 음식료·담배업(+1.06%), 기타 제조업(+0.85%), 금융업(+0.5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금융업이 33:67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종이·목재업은 50:50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798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243억, 기관은 36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한국맥널티(222980)가 23.93% 오른 10,100원을 기록 중이고, 광림(014200)(+20.10%), 오스테오닉(226400)(+15.86%)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현진소재(053660)(-12.50%), 지에스이(053050)(-6.92%), TS트릴리온(317240)(-6.64%)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676개, 상승종목은 664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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