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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업계 “민간 주도 정책 중요…국민혁신심의회 신설 필요”

혁신벤처협의회-인수위 간담회

고산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인수위원 / 연합뉴스




벤처업계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민간 주도의 혁신 정책을 강조하며 ‘국민혁신심의회’ 신설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혁신벤처단체협의회는 26일 인수위 경제2분과와 서울 광화문 S타워에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간담회는 경제2분과의 고산 인수위원 및 최성호 자문위원을 비롯해 혁단협 공동의장단이 참석했다.



벤처기업협회는 간담회에서 민간 주도의 혁신 정책 실현을 위한 ‘국민혁신심의회’ 신설을 제안했다. 이 기구를 통해 혁신산업 도입에 불가피한 기존산업과의 최종 조정역할을 맡도록 하자는 것이다. 이와 함께 규제의 과감한 철폐를 추진하는 ‘선진국 수준의 산업규제 혁신전략’도 강조했다.

또 창업 후 5년이 생존율이 약 30%로 낮은 상황에서 여전히 미비한 재도전 안전망 문제의 필요성도 거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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