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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 공연을 메타버스로…SKT, 이프랜드에 개관

SKT·국립극장 MOU 일환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국립극장 공연·아바타 체험


SK텔레콤(017670)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국립무용단 무대를 즐길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과 국립극장이 ‘놀러와 국립극장’ 랜드를 개관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SK텔레콤




28일 SK텔레콤은 이프랜드 내에 해오름극장과 문화광장 등 국립극장 시설을 구현한 ‘놀러와 국립극장’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과 국립극장은 지난해 12월 문화예술 콘텐츠의 디지털 전환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9일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하는 놀러와 국립극장 개관식은 국립극장 3개 전속단체인 국립창극단·국립무용단·국립국악관현악단의 축하 공연으로 구성했다. 이프랜드 아바타 댄스팀 ‘이프레젠디’가 국립무용단의 안무를 재해석한 아바타 댄스도 진행한다. 개관식 참석자들에게는 행사를 통해 국립극장에서 공연 중인 국립창극단 ‘춘향’, 국립무용단 ‘회오리’, 국립국악관현악단 ‘소소음악회’의 티켓을 제공한다. 놀러와 국립극장 이용자들은 국립무용단의 안무를 모티브로 제작한 아바타 댄스 모션 10종을 체험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놀러와 국립극장 랜드에서 ‘이 달의 공연’ ‘국립극장 교육 프로그램’ 등을 매월 2회 이상 정기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양맹석 SK텔레콤 메타버스CO장은 “국립극장과 놀러와 국립극장 랜드를 만들어 대한민국 최고의 공연 예술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메타버스와 결합한 수준 높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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