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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하반기 안심일자리 참여자 모집





서울 관악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위기에 처한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하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공공근로)’ 참여자 430명을 10일까지 모집한다.

현재 만 18세 이상이면서 근로 능력이 있는 구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폐업한 구민들에게는 가점이 부여되고 재산, 소득, 참여 이력 등을 심사해 선정할 예정이다. 재산 4억 원 초과자, 기준중위소득 70% 초과자, 1세대 2인 참여자 등은 제외된다.



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3~5시간이며 4대 보험 가입 및 유급 휴일 부여, 주?월차 수당 지급 등 다양한 근무 혜택을 지원한다. 근무기간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며 구청 각 사업부서와 동 주민센터에 배치돼 생활방역 및 안전,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비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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