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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0세대 대단지 아파트 ‘구미 하이테크밸리 대광로제비앙 메가시티’ 5월 오픈 예정





아파트 시장에서 대단지는 베스트셀러로 통한다. 단지 규모가 클수록 조경이나 커뮤니티 시설 등을 잘 갖추고 있으며 단지 주변에 교육과 교통,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특히 브랜드, 상품성을 갖춘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일수록 가격 상승률도 높아 안전 자산으로 평가받으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최근 주목받는 구미 하이테크밸리에도 구미 최대 규모 2740세대 대단지 민간임대 아파트 ‘구미 하이테크밸리 대광로제비앙 메가시티’가 5월 오픈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구미 하이테크밸리 대광로제비앙 메가시티’는 2,740세대에 달하는 대단지 아파트에 걸맞은 쾌적한 주거환경과 커뮤니티 시설을 합리적으로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민간임대 아파트다.

역대급 규모에 걸맞게 수영장 25m 4레인 및 유아풀장을 비롯해 골프연습장, 배드민턴, 농구 등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 체육관, 휘트니스센터, GX룸이 갖춰진다. 게스트하우스, 대형 북카페, 쿠킹클래스, 전시 등이 가능한 공유주방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게 들어선다.



단지 내에는 수목원 못지 않은 울창한 숲길과 공원이 조성되어 단지 안에서 산책과 여가를 즐길 수 있다. 조경률 40%에 달해 동간거리가 넓어 단지 내 바람길 확보에 유리해 개방감과 함께 사생활 침해에 대한 우려도 최소화해준다.

단지 옆에는 공원(예정) 및 중심상업지구(예정), 농협하나로마트(예정), 골프존카운티 구미·선산, 확장단지가 자리해 있어 생활편의시설도 탄탄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들어설 예정으로 도보로 안심통학이 가능하다.

LG BCM(예정)가 들어서는 구미 하이테크밸리 산단과 맞닿아 있는 직주근접 입지도 눈에 띈다. 미 하이테크밸리에는 LG BCM를 비롯해 원익Q&C, 월덱스, 피엔티 등 이차전지와 반도체 분야 첨단 소재·부품 기업들의 입주·가동도 예정돼 있어 대규모 일자리가 창출된다. 향후 하이테크밸리 진입로도 예정돼 있어 직주근접 프리미엄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구미IC, 남구미IC 및 25번 국도, 33번국도, 구미산단2공구 및 구포-생곡국도(예정) 등이 인접해 시내·외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2028년 개항 예정인 통합신공항과의 접근성 제고를 위하여 구미~군위 고속도로(24.9km, 1조5468억 원) 건설계획도 반영될 예정으로 교통망은 더욱 개선된다.

‘구미 하이테크밸리 대광로제비앙 메가시티’ 관계자는 “전매제한이 없고 취득세 및 재산세 등 세금부담이 없을 뿐 아니라 주택수에도 미포함되는 임대아파트로, 청약통장이 없어도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며 “구미에서 볼 수 없었던 대규모 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우수한 단지 내 여건을 합리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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