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032350)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캐주얼 레스토랑 ‘카페 8’ 야외테라스에서 즐길 수 있는 풀 사이드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는 깔라마리, 와사비 마요네즈가 곁들여진 치킨 팝콘, 햄과 살라미 등 5종의 스낵, 아티초크와 블랙 올리브가 어우러진 사계절 피자, 트러플 꿀과 4종의 치즈를 넣은 모둠 치즈 피자 등이다. 이번 풀사이드 메뉴는 ‘카페 8’ 총괄셰프인 마리오 카라멜라의 손끝에서 완성됐다. 그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하얏트 호텔에서만 20년 이상 일한 40년 경력의 이탈리안 셰프다.
호텔 관계자는 “카페 8은 야외풀데크와 동일한 8층에 위치해 수영 후 야외테라스에서 다이닝을 즐기기에 제격”이라며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생맥주나 칵테일, 에이드와 함께 다채로운 스낵 메뉴와 디저트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야외 풀데크는 제주 최대 규모(4,290㎡)를 자랑한다. 제주도의 고도제한인 55m보다 높은 위치인 62m(8층)에 있어 도심과 바다, 공항까지도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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