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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플리마켓 ‘리버마켓’, 온라인 플랫폼 오픈

KPR이 국내 최대 플리마켓 ‘리버마켓’의 공식 온라인 플랫폼을 오픈했다./KPR제공




종합커뮤니케이션그룹 KPR(사장 김주호)은 ‘문호리 리버마켓’의 공식 온라인 플랫폼(www.rivermarket.kr) 오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KPR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21일부터 이틀 간 공예주간을 맞아 곤지암 도자공원을 찾은 가족단위 야외 나들이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방문객들은 리버마켓을 상징하는 병아리 모형이 설치된 포토존, 온라인 플랫폼에 회원가입을 하면 참여할 수 있는 ‘추억의 뽑기 이벤트’ 등을 즐기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 '리버마켓을 함께 만들어가는 판매자'를 뜻하는 ‘위버(We-River)’들이 직접 만든 제품만으로 경품이 제공돼 즐거움을 더하기도 했다.

앞으로 ‘리버마켓 온라인 플랫폼’은 ‘강을 닮은 사람들, 삶을 담은 작품들, 드디어 온라인에서도 만나는 리버마켓’이라는 컨셉 아래 리버마켓 판매자들의 유통 채널을 온라인까지 넓혀 소비자들이 쉽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허브 역할이 기대된다.



행사에 ‘위버(We-River)’로 참여한 그래몽땅 임지영 대표는 “전국에서 활동 중인 공예 장인과 공방, 소비자를 하나로 연결하는 공예주간에 행사가 마련돼 뜻 깊었다”며 “플랫폼을 통해 작가와 농부, 소상공인의 수익 증대는 물론 리버마켓의 건강하고 좋은 물건이 더 많은 소비자들과 만나 ‘위버(We-River)’들의 지속 가능한 생산을 끌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리버마켓(감독 안완배)은 2014년 경기 양평군 문호리 강변에서 소수의 주민들이 모여 시작해, 전국에서 수백 명의 판매자가 참여할 만큼 큰 규모로 성장한 플리마켓이다. KPR과 리버마켓은 지난 9월 브랜드 강화, 리버마켓 작가·농부·소상공인들의 수익 증대 등을 목표로 MOU를 체결했다.

모델들이 리버마켓 온라인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KPR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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