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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서, 청소년 범죄 예방 유해업소 단속 지도

'온라인 폭력 예방 클린 팝업 홍보'도 함께 진행

일상회복 추이에 발맞춰 선도 활동 강화할 방침

연합뉴스




서울 동대문경찰서가 일상회복에 발 맞춰 3년 만에 선도 캠페인과 유해업소 단속·지도 활동을 벌였다.

동대문경찰서는 16일 외대역 앞 광장~회기 파전골목 일대에서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청소년 선도 캠페인 및 유해업소 단속·지도’ 활동을 진행했다. 활동에는 교육지원청·동대문구청·청소년 육성회가 함께 참여했다.



이번 단속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처음으로 진행됐다. 경찰은 앞으로 일상회복이 진행될수록 이같은 선도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동대문경찰서와 관내 PC방이 협업해 진행하는 ‘온라인 폭력 예방 클린 팝업 홍보’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선도 활동을 병행한다고 밝혔다. 클린 팝업 홍보에는 동대문구 52개교가 참여해 사이버 폭력 방지를 당부하는 팝업 광고를 학교와 PC방을 통해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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