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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금융복합기업집단 임직원 교육과정 개설

교보·미래에셋·삼성 등 금융회사 임직원 대상





금융 당국이 금융복합기업집단 소속 금융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내부통제 및 위험관리 관련 상반기 교육을 개설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보·미래에셋·삼성·한화·현대차·DB 등 6개 금융복합기업집단의 28개 금융회사 소속 임직원 52명을 대상으로 한다.

앞서 금융복합기업집단 관련 교육은 2019년부터 매년 실시해왔다. 특히 올해부터 위험관리 실태평가, 내부통제 및 위험관리 등에 대한 금융복합기업집단법 주요 규정이 적용됨에 따라 임직원들이 감독 법규의 주요 내용을 숙지해 감독 제도에 적응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교육 과정이 그룹 위험평가기준, 보고공시 의무, 내부통제 실무, 고객정보관리 사례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금융 당국은 “실무에 도움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해 금융회사의 원활한 법규 준수를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금융복합기업집단 실무자들의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위험관리 실무역량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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