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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메디, 만성질환 콘텐츠 전용관 '비아이플릭스' 오픈





의료학술 포털 키메디가 전문 의료인을 대상으로 한 만성 질환 콘텐츠 중심의 질병전용관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비아이플릭스(BIFLIX)’를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18년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우리나라는 인구 고령화로 인해 만성질환 관리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대한당뇨병학회가 발간한 ‘당뇨병 팩트시트 2020’에 따르면 국내 성인의 당뇨병 유병율은 2012년 11.8%에서 2018년 13.8%로 6년만에 약 2%포인트 증가했다. 성인 7명 중 1명이 고혈당에 노출돼 있는 셈이다.



키메디 관계자는 “제2형 당뇨병의 조기진단과 치료 필요성이 국민 건강 관리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키메디 플랫폼의 질병전용관 BIFLIX는 국내외 석학들의 핵심 강의를 보다 편리하고 빠르게 접할 수 있는 콘텐츠 플레이그라운드로써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설명했다.

향후 키메디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BIFLIX를 통해 당뇨와 고혈압을 시작으로 호흡기 등 질환 중심으로 콘텐츠를 넓혀갈 계획이다. 장기간이 소요되는 당뇨 등 만성 질환의 진단과 치료,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최신 지견을 담은 국내외 석학들의 수준 높은 강의 및 관련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편성한다. 특히 개원의를 대상으로 한 보다 활발한 마케팅 교류의 장으로 BIFLIX를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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