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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첫 빅스텝…하나은행, 수신상품 금리 최대 0.9%포인트 인상

예적금 30종 대상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한번에 0.50%포인트 올리는 사상 첫 ‘빅스텝’을 단행하면서 하나은행은 14일부터 예적금 상품 30종의 금리를 최대 0.9%포인트 인상한다고 13일 밝혔다.

금리 인상 대상 상품은 적금 22종, 예금 8종 등 총 30종이다. 상품별 가입 기간에 따라 적립식 예금 금리는 0.25~0.8%포인트, 거치식 예금 금리는 0.5~0.9%포인트 오른다.



‘내집마련 더블업 적금’은 0.25%포인트 올라 1년 만기 금리는 최고 연 5.0%에서 연 5.5%로 인상된다. △주거래하나 월복리 적금 △급여하나 월복리 적금 △연금하나 월복리 적금의 금리는 1년 만기 기준 최고 3.2%에서 3.7%, 3년 만기 기준 최고 3.5%에서 4%로 0.5%포인트 각각 인상된다.

‘행복knowhow연금예금’도 0.9%포인트 인상돼 1년 만기 기본금리가 최고 연 2.8%로 변경된다. ‘3·6·9 정기예금(1년제 상품)’은 기본금리가 최대 0.85%포인트 인상돼 연 2.8%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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