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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우스' 이종석·임윤아, 끈끈한 부부 호흡 예고 "떨어져도 팀워크 최고"

'빅마우스' 이종석, 임윤아 / 사진=MBC 제공




'빅마우스' 이종석과 임윤아가 끈끈한 부부 호흡을 예고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빅마우스'(극복 김하람/연출 오충환) 측은 배우 이종석과 임윤아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빅마우스'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종석, 임윤아가 극 중 굳건한 권력에 맞서 살아남기 위한 사투를 벌이는 평범한 소시민 부부로 만나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치솟고 있는 상황. 마침내 전쟁의 시작이 눈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두 배우가 직접 이 싸움에서 물러날 수 없는 그들만의 이유를 밝혔다.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에서 암흑세계의 제왕 '빅마우스(Big Mouse)'로 변해가는 박창호 역을 맡은 이종석은 캐릭터를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을 "가족애"라고 답했다. 이종석은 "가족은 박창호에게 주어진 험난한 상황을 헤쳐나가게 해주는 유일한 원동력"이라며 "변호사일 때는 가족을 책임지고 생계를 이어나가기 위해, 그리고 감옥에서는 살아남아 가족들에게 돌아가기 위해 생존본능을 불태운다"고 말했다.

박창호의 아내이자 생활력 만렙 고미호 역의 임윤아 역시 전투에 뛰어든 이유를 가족에서 찾았다. 임윤아는 캐릭터에 대해 "모든 사람이 박창호를 의심할 때 '그 사람은 내가 제일 잘 안다'고 이야기하는 인물"이라고 표현했다. 이어 "모든 희로애락의 순간, 순간을 함께 해 온 시간들. 그리고 가장 가까이서 봐 온 사람으로서 쌓은 신뢰. 그러한 감정들이 상황을 견디게 하고 고미호를 움직이게 한다"고 했다.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던 부부인 만큼 두 배우 역시 박창호와 고미호의 호흡을 10점 만점이라고 평가했다고. 이종석은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어서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각자가 서 있는 자리에서 서로의 마음을 헤아리고 말하지 않아도 죽이 잘 맞는 환상의 팀워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임윤아는 "비록 거리는 떨어져 있지만 박창호와 고미호가 완벽한 팀워크로 서로 공조하고 마침내 사건을 해결할 때 짜릿함도 있을 것 같다. 이러한 감정이 시청자분들에게도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빅마우스'는 오는 29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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