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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보안 걱정 그만"…LGU+, 보안 강화 기업용 인터넷 출시

U+오피스넷시큐리티, 인터넷과 보안 솔루션 결합

간편하게 팩스 보내는 '웹팩스' 신규 요금제도 선봬

발송 건수 따라 최대 28% 할인 가격으로 이용


LG유플러스(032640)가 중소기업의 보안 솔루션 구축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LG유플러스 모델이 U+오피스넷시큐리티와 U+웹팩스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3일 LG유플러스는 기업고객 전용 인터넷 ‘오피스넷’과 PC 보안 솔루션을 묶은 ‘U+오피스넷시큐리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U+오피스넷시큐리티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인터넷 서비스 오피스넷과 보안 솔루션을 결합한 회선 패키지 상품이다. 인터넷 회선과 연결된 PC 대수에 따라 △오피스넷시큐리티5(1~5대) △오피스넷시큐리티10(5~10대) △오피스넷시큐리티15(11~15대) △오피스넷시큐리티20(16~20대) 등 4가지 요금제로 출시했다.

오피스넷과 함께 제공하는 보안 솔루션은 △PC·네트워크의 문제점이나 보안이슈 발생 시 원격지원을 제공하는 ‘BIZ원격주치의’ △USB·프린트·네트워크 등 외부 저장기기 연결을 차단해 외부 유출을 방지하는 ‘개인정보유출방지’ △실시간 탐지로 랜섬웨어를 사전 차단하고 랜섬웨어에 의해 PC 내 파일·폴더가 변조되지 않도록 암호화하는 ‘랜섬웨어방지’ 3종이다 .



LG유플러스 측은 오피스넷시큐리티가 비용 부담은 낮추면서도 보안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용자가 오피스넷시큐리티를 활용할 경우 정보기술(IT) 관리 인력 채용 및 보안 솔루션 구매 대비 비용을 최대 40% 낮출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오피스넷시큐리티와 함께 PC나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팩스를 보낼 수 있는 ‘웹팩스’ 신규 요금제도 출시했다. 신규 요금제는 최대 발송 건에 대한 정액제 상품이다. 기존에는 발송 건수에 따라 과금되는 요금제(장당 39원)만 존재했지만 이번 정액 요금제를 통해 웹팩스 이용자는 비용 부담을 덜게 됐다.

신규 정액 요금제는 최대 발송 건수에 따라 △100장(월 3000원) △300장(월 9000원) △500장(월 1만4000원) 3종으로 구성됐다. 100장과 300장 발송 시에는 23% 할인되며 500장 발송 시에는 28% 할인된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박병주 LG유플러스 솔루션사업담당은 “오피스넷시큐리티를 통해 많은 소비자가 기본적인 PC 보안 걱정을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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