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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ESG 위원회 설립…'지속가능경영' 본격 시동

셀트리온 회사 로고. 사진제공=셀트리온




셀트리온(068270)이 이사회에 ‘ESG위원회’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ESG 경영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ESG위원회는 ESG 경영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환경·사회·지배구조 전반에 대한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ESG 경영에 대한 방향성을 검토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위원은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해 독립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내년부터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경영 활동 전반에 걸친 투명성도 높일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현재 ESG 경영 진단을 위한 자체 종합지표 구축을 마치고 ESG 현황 진단과 개선 과제 도출 작업을 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ESG 경영 가치에 주목하는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수준 높은 ESG 경영 전략 수립과 실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자체 역량 강화에 더 힘을 쏟을 계획”이라며 “꾸준한 ESG 평가와 소통을 통해 신뢰받는 지속가능경영 대표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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