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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수해 복구 성금 1000만 원

창립 20주년 기념 사회공헌 브랜드 ‘늘 희망’ 통해 성금 마련





국내 상조업계 1위 기업 프리드라이프는 수도권, 강원 지역에 발생한 수해 복구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프리드라이프 사회공헌 브랜드 ‘늘 희망’ 적립금을 통해 마련됐으며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도권, 강원지역의 주택·상가 침수 및 산사태 등 피해복구와 이재민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늘 희망’은 프리드라이프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나누고 상조업계 1위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획된 CSR 프로그램으로, 신규 계약건수에 따라 프리드라이프가 일정 금액을 적립해 사회적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하고 있다. 김만기 프리드라이프 대표는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지원에 동참하게 됐다”며 “상부상조에서 태동한 상조 본연의 업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희망을 전하는 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2년 설립된 프리드라이프는 무연고 외국인 근로자 장례 지원, 국립현충원 묘역 정화 활동, 해외 강제 동원 희생자 귀환 사업 참여 등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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