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저축은행 업계,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3억원 기부





저축은행 업계는 최근 집중호우에 따른 수재민 등의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3억원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유례없는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피해 등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어려움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전국에 있는 79개 전체 저축은행이 성금 모금에 참여했다. 전달된 구호 성금은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 대한 생필품 지원과 피해복구 활동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저축은행 업계는 지난 강원도 산불, 코로나19 등 국가적 재난 발생시에도 성금을 기부한 바 있다. 이뿐 아니라 코로나19 관련 만기연장·상환유예 등 금융지원 프로그램에도 적극 참여하며 어려움에 처한 자영업자 등의 재기를 지원하고 있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앞으로도 저축은행 업계가 서민과 자영업자들에게 든든한 금융 버팀목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금융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재난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우리 이웃들을 적극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