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산은행, 예·적금 금리 최대 0.4%p 인상

BNK부산은행 본점. 사진 제공=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은 30일부터 정기에금과 적금 금리를 최대 0.4%포인트 인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인상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조치다. 먼저 만 65세 이상만 가입 가능한 시니어 전용 상품 ‘백세청춘 실버정기예금’ 금리는 1년제 기준 최고 연 2.8%에서 연3.2%로 0.4%포인트 오른다.



적금 상품으로는 최장 10년까지 자동 재예치가 가능한 ‘백세청춘 실버적금’ 금리가 1년제 기준 최고 연 2.65%에서 연 3.05%로 0.4%포인트 인상된다. 우대이율을 고객이 직접 선택해 가입·변경할 수 있는 ‘BNK내맘대로 적금’ 금리는 1년제 기준 최고 연 2.9%에서 0.35%포인트 오른 연 3.25%가 적용된다.

부산은행은 나머지 예적금 상품도 신속히 인상할 계획이다. 박봉우 마케팅추진부장은 “시장 상황을 모니터링 해 올해 지속되고 있는 금리인상 기조에 맞춰 정기예·적금 금리를 발 빠르게 인상하는 등 고객 중심의 금리정책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