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통령실 신임 정무1비서관, 전희경 전 의원 유력

대통령실 관계자 "검증 중"

전희경 전 새누리당 의원./연합뉴스




대통령실 신임 정무 1비서관에 전희경 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파악됐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1일 서울경제에 “전 전 의원을 정무1비서관으로 (내정하기 위해)검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검증을 마치는대로 인선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보수 시민단체 출신인 전 전 의원은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20대 국회에 입성해 당 대변인을 지냈다. 대통령실은 앞서 정무2비서관에 장경상 국가경영연구원 사무국장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인사 모두 보수진영에선 친박계로 불린다.

통상 정무1비서관은 국회 관련 업무를, 정무2비서관은 전략기획 업무를 각각 맡는다. 이로써 지난달 29일 홍지만·경윤호 전 비서관이 사실상 경질된 뒤 사흘 만에 새 정무라인이 진용을 갖추게 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