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 시간) 캐나다 남서부 서브캐처원주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 현장에서 경찰 감식팀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 사건 용의자인 데미안 샌더슨과 마일스 샌더슨이 이날 새벽부터 지역 내 13곳에서 휘두른 흉기에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했다. 이들의 범행 동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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