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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PE, 디지털 역량 강화 위한 강연 개최 [시그널]

IMM 펀드 출자자 대상

AI·클라우드·반도체·헬스케어 등

기술 기업 투자 기회 모색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IMMPE)는 7일부터 8주간 펀드에 출자한 기관투자자를 상대로 디지털 역량 위한 전문가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에서 투자를 담당했으며 지난해부터 IMMPE의 기술 기업 투자를 총괄해온 윤홍열 상무를 필두로 IMM이 투자한 기술기업이나 업계·학계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선다.

윤 상무는 10년 이상 주기로 바뀌는 기술 산업의 경향인 패러다임 시프트를 소개한다. 최근 IMMPE가 2000억 원을 투자한 메가존클라우드 조원우 대표와 삼성전자 클라우드 팀장을 지낸 이원석 서울대학교 교수가 클라우드 관련해 발표한다.

인공지능(AI)에 대해서는 주재걸 카이스트 AI대학원 부교수와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있는 최재식 카이스트 AI대학원 부교수가 각각 나선다.



반도체 세션에서는 망고부스트 대표이자 서울대 교수인 김장우 대표가 대규모 데이터 센터 및 고성능 컴퓨터에 탑재되고 있는 다양한 반도체들의 진화와 발전 방향 및 글로벌 신생 기업들의 동향 및 투자 전략에 대해 강의한다.

블록체인과 웹 3.0 세션에서는 블록체인 인프라를 만드는 DSRV Labs 김지윤 대표가 블록체인과 웹 3.0의 생태계를 구성하는 참여자들에 대해 소개한다.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헬스케어 분야 세션에서는 IMMPE 바이오 분야 전문가인 이은샘 과장과 슬립테크(sleep-tech) 기업 삼분의일 전주훈 대표가 국내 헬스케어 산업의 확장, 트렌드 및 투자 동향, 그리고 화두로 부상 중인 ‘수면 비즈니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행사는 출자기관 실무진을 대상으로 매주 한 차례 현장 강연과 더불어 온라인으로 송출된다.

IMMPE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테크 분야의 커다란 흐름에 대해 공유하고 PEF 출자자들과 좋은 투자기회를 함께 모색하기 위해 준비했다”라며, “IMM 포트폴리오 회사들의 디지털 전환과 디지털 역량 강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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