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셀트리온, 위기가정 지원 10년간 12억 상당 기부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명예회장. 사진 제공=셀트리온




셀트리온(068270)그룹(명예회장 서정진·사진)이 최근 10년간 독거노인, 한 부모 가정, 조손 가정 등 총 3806가구에 12억 원 상당의 지원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셀트리온복지재단을 통해 2006년부터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생활 필수 가전, 육아 용품, 주거비·생활비 등을 지원해왔다. 올해는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충북 지역 등에서 총 141가구를 지원했다. 재단은 올해 인천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협업해 범죄 피해 아동들에게 생필품을 후원하는 사업을 새로 시작할 예정이다.



셀트리온그룹 관계자는 “10여년간 지역을 기반으로 한 각종 생계 지원 사업을 통해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단의 후원이 필요한 계층을 세심하게 파악해 그룹 차원의 관심과 지속적인 지원으로 지역 상생과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