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3.0의 핵심 요소인 대체불가토큰(NFT)의 프로젝트 운영 전략과 실제 사례에 대해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 열린다.
서울경제신문과 디센터는 다음달 5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델리오 라운지에서 ‘제2회 디센터 NFT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NFT로 웹 3.0 기업 거듭나기’를 주제로 사례 발표와 네트워킹으로 이뤄진다.
첫 번째 주제 발표를 맡은 김용성 신세계백화점 미래영업전략팀장은 ‘신세계 NFT 푸빌라 기획에서 탄생까지’를 주제로 개인고객대상(B2C)기업의 NFT 적용 사례를 다룰 예정이다. 이어 김동훈 핑거랩스 대표가 ‘팬덤과 NFT’를 주제로 발표한다. 핑거랩스는 ‘선미야클럽’을 비롯해 롯데 벨리곰 등 다양한 유명 NFT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론칭한 블록체인 전문 연구소다.
참가 희망자는 다음달 4일까지 온오프믹스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30명)으로 신청할 수 있다. 참석자에게는 간단한 저녁 식사와 기념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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