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오락·문화업(-4.36%), 통신서비스업(-3.57%), 비금속업(-3.32%)이며, 강세업종은 음식료·담배업(+0.54%), 유통업(+0.0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출판·매체복제업이 23:77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타 제조업은 64:36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367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175억, 기관은 169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유틸렉스(263050)가 29.87% 오른 7,740원을 기록 중이고, 서울리거(043710)(+22.32%), 대정화금(120240)(+22.28%)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카이노스메드(284620)(-9.92%), 알톤스포츠(123750)(-9.91%), 에이치엘사이언스(239610)(-9.77%)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236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227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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