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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없는 인장 관리…세포아소프트 '이지씰' 도입 기업 늘어

국내 유수 대형 건설사도 이지씰 택해





지출 최적화 솔루션 및 서비스 전문 기업 세포아소프트가 대형 건설사에 종이 없이 쓸 수 있는 전자인장관리시스템 ’이지씰(EasySeal)'을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지씰은 기업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법인인감과 사용인감 및 직인을 온라인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한 솔루션이다. 기존의 인장 관리 시 겪을 수 있는 분실이나 오·도용 사고, 관리 프로세스 부재를 비롯한 여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도입 기업이 늘고 있는 추세다.

문서에 이미지를 삽입하는 형태만의 제품이 아닌 전자인감 날인 프로세스를 지원하고 오프라인 인감 관리 기능도 보유한 솔루션이라는 점도 특징으로 꼽힌다.



이지씰의 대표적인 기능으로는 인감 식별 정보 저장 기능이 눈에 띈다. 문서에 날인된 인감의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불법 복제 방지도 가능해 법인이라면 필수적으로 갖춰야 한다는 설명이다.

날인 이력 증명서 제공도 주요 기능 중 하나다. 내부 정식 업무 프로세스에 의한 날인임을 증명하기 위한 날인 이력 증명서를 제공한다. 날인 완료 문서에 해당 문서의 원본 데이터를 조회할 수 있는 QR코드도 제공해 날인 이후 해당 문서의 위변조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지씰을 올해 하반기부터 사용 중인 국내 유수의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현장 사업장에서 기존 인장 날인 업무 진행 시 문서를 출력해 날인하기 위해 본사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업무상 번거로움과 불필요한 비용이 발생했다”면서 :전자인장관리시스템 도입으로 반복적인 직인 날인 업무에 필요한 시간, 인력 등의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고 확실하고 간편한 비대면 업무 환경을 구축했다"고 전했다.

세포아소프트 관계자는 "비대면 업무가 일상화되면서 효율적인 인장 업무 환경 구축을 위해 서비스 안정성과 보안 기술을 인정받은 세포아소프트의 전자인장솔루션을 도입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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