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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플러스, 배송원 3천명 안전배달 수칙 준수 약속

고용노동부 ‘안전배달 캠페인’ 적극 참여 및 안전 배달문화 조성





만나코퍼레이션의 배달대행 브랜드 만나플러스가 고용노동부의 ‘안전배달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주유권 이벤트를 진행해 자사 배송원 3,000명이 안전 수칙 지키기에 약속했다고 밝혔다.

만나플러스는 앞서 지난 8월 고용노동부에서 진행한 ‘안전배달 캠페인’에 동참해 전국 246개 GS칼텍스 직영 주유소에 안전 캠페인 현수막 설치를 지원한 바 있다.

자사 배송원의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자체적으로 주유권 이벤트도 이어 진행했다. 이벤트를 통해 만나플러스 소속 배송원 3,000명이 안전배달 준수 수칙 숙지 및 캠페인 동참을 약속했으며, 해당 배송원에게는 GS칼텍스 1만 원 주유권을 증정했다.



만나플러스는 배달 플랫폼 기업으로서 배달업계 안전한 배달문화 조성 및 정착을 위해 안전배달 캠페인을 적극 지원함은 물론, 배송원 앱과 플랫폼, 공식 홈페이지 공지, 공식 홍보 채널 콘텐츠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캠페인을 홍보했다.

만나플러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배송원들의 안전운전을 독려하고자 안전 관리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라며 “현재 안전한 배달 생태계 조성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진행하는 ‘소화물배송대행서비스사업자 인증’ 심사도 신청한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만나플러스는 배송원의 안전을 위해 시인성 높은 디자인의 조끼를 제공하고, 배송 프로그램 실행 시 안전모(헬멧) 착용 사진 촬영 및 안전운전을 위한 교육 영상을 필수 시청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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