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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림현상 없이 물티슈로 클렌징 해요"

비마인14가 선보인 '손에쏙'

사진 제공=비마인14




물티슈는 화장실 휴지, 일반 티슈처럼 우리 생활에 필수품처럼 자리 잡았다. 시중에 나오는 물티슈는 작은 사이즈에 낱장형으로 돼 있어 휴대가 간편하고 편리하게 쓸 수 있지만 사용시 간혹 접히거나 말리기도 해 불편함도 함께 느낄 때가 있다.

물티슈 제조 기업 ‘비마인14’가 내놓은 ‘손에쏙’(사진)은 물티슈의 편리함은 살리고 말림 등의 불편함은 없앤 메이크업 클렌징 제품이다. 손에쏙은 포켓 형태여서 손을 넣고 사용해 말림, 구겨짐, 접힘 등의 현상이 없고 양쪽면을 모두 꼼꼼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우리 피부에 가장 이상적이라고 하는 약산성 클렌징 워터(pH 5.5)를 베이스로 하고 있어 항상 촉촉한 사용감이 장점이다. 또 하이드롤라이즈드 콜라겐과 병풀·쇠비름·알로에베라잎 추출물 등 식물 세정성분이 함유돼 있어 화장을 말끔하게 지워주면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다.



지난해 3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발명품 전시회’에 입상했으며, 같은해 12월에는 서울산업진흥원이 주최한 ‘2021서울어워드’에서 아이디어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손에쏙은 현재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3층 출국장 면세점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다. 비마인14는 앞으로 영업력을 총 동원해 온·오프라인 매장 어디에서나 손에쏙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판로를 확장할 계획이다.

비마인14 관계자는 “최근 청소년들도 화장을 하는 등 메이크업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는데 손에쏙은 10대는 물론 중장년 누구나 부담없이 쓸 수 있다”며 “특히 군인들이 훈련시 사용하는 위장크림을 지울 때, 골퍼들이 라운딩 후 선크림을 지울 때도 손에쏙이 매우 편리하고 유용할 것이다”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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