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통합해충방제 솔루션 전문기업 ‘가온아이피엠’, 신규 기업 로고 공개

'업계 리딩 기업 도약' 포부 선봬





방역 솔루션 전문기업 가온아이피엠이 그간의 성과와 노하우를 발판으로 업계를 리딩하는 ‘통합해충방제(IPM)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담은 새로운 기업 로고(CI)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가온아이피엠은 평균 10년 이상의 업무 경력을 가진 방역 전문가들이 해충 방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소독, 기록물 소독을 비롯한 다양한 방역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번 CI 리뉴얼을 통해 유수의 경쟁사들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여 ‘통합해충방제(IPM)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회사 지향성을 대내외에 표방했다.

가온아이피엠에 따르면 통합해충방제(IPM)는 화학약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해충 생물학, 환경 데이터 및 기술 정보를 사용해 사람은 물론 환경 생태계의 위험을 최소화하는 과학 기반의 선진화된 방제 솔루션이다. 가온은 환경친화적 방제를 철저하게 실천해간다는 의지를 담아 사명에 아이피엠(IPM)을 담았다.

가온아이피엠의 새로운 로고는 통합해충방제(IPM) 기법에 대한 꾸준한 연구·개발(R&D)을 통해 우리나라가 만들어가야 할 미래의 방역을 제시하겠다는 비전을 표현하는 동시에 사업 포트폴리오 확정의 포부를 담았다. 전문성과 신뢰를 전달하기 위해 기업명인 ‘가온’의 첫 영문자인 G와 해충과 감염병으로부터 고객을 지킨다는 의미를 가진 ‘방패’를 조합한 디자인과 친환경 이미지를 가장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선명한 그린 컬러를 적용했다.



국내는 물론 국제안전인증을 받은 약품과 장비를 갖춘 가온아이피엠은 삼성, SK, 신한은행, 기업은행를 비롯한 국내 대기업들을 대상으로 전문 방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서관, 서고, 박물관 등의 유해생물분석 조사와 기록물소독사업 사업도 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사업 확장에도 힘을 쏟아 안전성과 효율성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백팩형 초미립자분사기 ‘듀오키트’를 개발해 이를 방역 현장에 활용 중이고 판매 사업도 함께 펼치고 있다. 지속적인 R&D를 통해 천연살충제 및 초미립자분사기 제조와 관련한 4건의 특허를 획득했으며 1건의 신규 특허를 출원하고 있다. 중소 방역업체로는 드물게 ISO 9001과 ISO 14001 인증을 받으며 고객들로부터 서비스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다.

도귀영 가온아이피엠 대표는 “’통합해충방제를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든다’는 미션과 ‘고객, 직원의 삶의 질과 사회의 질을 높인다’는 비전을 가지고 업계를 리딩하는 ‘통합해충방제(IPM)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한다”며 “끊임없는 R&D로 방역 업 본연의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함과 동시에 ‘믿을 수 있는 소독 생활의 시작’에 늘 가온아이피엠이 자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가온아이피엠은 2015년 사회적기업으로 출범해 방역 소독 근로자들의 불안정한 고용 환경을 개선하고 전문가로 성장시켜 이들이 사회인으로서 높은 자부심을 갖고 자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2018년 이후 줄곧 ‘서울시 사회적 경제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고 지난해에는 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사회적 가치지표(SVI) 측정에서 ‘탁월’ 등급을 받았다. 올해 7월에는 사회적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