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037560)이 다양한 문화 공연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LG헬로비전은 지역채널 오리지널 콘서트 ‘2022 헬로콘서트 좋은날'이 축제 현장에서 주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헬로콘서트 좋은날은 지역 축제 현장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LG헬로비전의 지역채널 프로그램이다.
LG헬로비전은 김연자, 장민호, 김희재, 서지오, 홍지윤, 은가은, 박군 등 인기 트로트 가수와 7080 가수 등이 콘서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수도권보다 상대적으로 공연 관람 기회가 적은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부산 기장 길천마을 헬로콘서트 좋은날 현장에는 관객 만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다. 방문객들이 일대 음식점·숙박업소를 찾으며 지역 소상공인들의 활기를 더했다는 설명이다.
오는 14일 오후 8시에는 전남 목포 항구 축제에서 헬로콘서트 좋은날이 열린다. 조영구, 설하윤 씨가 MC로 나서고 트로트 가수 김희재, 김태연, 서지오 등이 출연한다. 헬로콘서트 좋은날은 LG헬로비전 지역채널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주제철 LG헬로비전 제작팀장은 “앞으로도 지역채널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들께 생생한 즐거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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