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영등포구, '사회적 고립 위험' 1인 가구 실태 조사

서울 영등포구 청사 전경. 사진 제공=영등포구




서울 영등포구가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1인 가구 실태 조사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인 실태 조사는 임대주택, 고시원, 다가구·다세대주택과 같은 주거 취약 지역에 사는 만 50세 이상의 사회적 고립 1인 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진다.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동주민센터 공무원이 현장 방문과 우편물을 활용한 비대면 조사를 병행한다. 1인 가구 실태조사표에 따라 경제·주거·건강 상황·고독사 위험도 등을 살핀다. 조사 결과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가구에는 동주민센터 복지 담당자가 상담을 거쳐 지원 방안을 검토한다. 위기 가구의 여건에 맞춰 맞춤형 급여, 긴급 복지 지원, 서울형 긴급 지원, 돌봄 서비스와 같은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