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특징주] LG디플, 세계 최초 스트레처블 DP 개발에 9% 급등

LG디스플레이 관계자가 자유롭게 늘리고 비틀 수 있는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 제공=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034220)가 세계 최초로 스트레처블(Stretchable) 디스플레이 개발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8일 오전 9시 40분 LG디스플레이는 전날보다 1250원(9.33%) 오른 1만 4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LG디스플레이는 화면이 최대 20% 늘어나면서도 고해상도를 구현한 12인치 풀 컬러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는 자유롭게 변형이 가능한 디스플레이로, 12인치 화면이 최대 14인치까지 늘어난다.

시장에서는 LCD 패널 가격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업황 악화의 늪에 있던 LG디스플레이가 신기술을 토대로 시장 점유율을 다시 높여갈 수 있을지 주목하는 모습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