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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콘텐츠테크놀로지스, 485억 규모 투자 유치 성공

메이븐그로쓰·SV인베가 투자 주도

누적 투자 유치금 700억 넘어





콘텐츠테크놀로지는 485억 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프리 시리즈 A 라운드에 참여했던 메이븐그로쓰파트너스와 SV인베스트먼트(289080)가 각각 100억 원을 투자했고 KB인베스트먼트·피앤아이인베스트·스프링캠프도 후속 투자(팔로우온)를 단행했다.

이와 함께 신한벤처투자·컴투스(078340)·이앤인베스트먼트·하나은행·드림어스컴퍼니·알파자산운용 등이 신규 투자사로 합류했다.



이번 시리즈A 투자 유치로 콘텐츠테크놀로지스의 총 누적 투자 유치금은 700억 원을 넘어서게 됐다. 콘텐츠테크놀로지스는 이번 투자 유치금을 콘텐츠 지식재산(IP) 기반 신사업 개발, 콘텐츠 IP 인수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장원 콘텐츠테크놀로지스 대표는 “어려운 경제 상황과 투자 혹한기 속에서 시리즈 A 투자를 무사히 마무리 지을 수 있어 감사하다”며 “콘텐츠와 금융, 그리고 기술의 교점에서 콘텐츠 산업의 다음 세대를 정의하는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콘텐츠테크놀로지스는 콘텐츠 IP 기반 컴퍼니 빌더다. 컴퍼니 빌더란 스타트업 등을 발굴해 투자·육성하는 기업을 말한다. 약 3000억 원 규모의 음원 IP 자산을 보유한 우리나라 최대의 음원 매니지먼트 업체인 비욘드뮤직,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KPOP 상장지수펀드(ETF)를 상장시킨 CT인베스트먼트 등을 형제 기업으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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