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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위한 미래 에너지의 청사진 그려본다

UST, 제1회 UST 미래 에너지 포럼 12월 6일 개최

대전시 유성구 대덕특구내에 자리잡고 있는 UST. 사진제공=UST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12월 6일 UST 다기능복합지원시설 1층 컨퍼런스홀에서 제1회 UST 미래 에너지 포럼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산·학·연의 에너지 및 탄소중립 전문가들이 참여해 급변하는 에너지 정책과 시장, 최근 부상하는 에너지 혁신기술 등 공유 및 토론을 위해 올해 처음 기획·개최된다.

국가연구소대학 UST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전기연구원(KERI), 한국화학연구원(KRICT),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 한국기계연구원(KIMM),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등 12개 UST 정부출연연구기관 스쿨이 참여하며 코스닥협회, 한국RE100협의체가 후원한다.



이번 포럼은 기조강연과 2개의 발표 세션(정책섹션, 기술섹션) 및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김종남 원장이 ‘글로벌 에너지 전망 및 한국의 대응방안’이란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정책세션에서 강우석 교수(UST-한국기계연구원 스쿨)가 ‘Zero를 향한 혁신, 탄소중립을 열어갈 우리의 전략’을 발표하고 박종배 건국대학교 교수는 ‘에너지 안보와 전력산업의 미래’란 주제로 발표한다.

기술세션에서는 김병곤 교수(UST-한국전기연구원 스쿨)가 ‘리튬금속 기반 차세대 전지의 성능향상을 위한 재료 디자인 전략’을 발표하고 한국원자력연구원 강한옥 박사가 ‘미래 에너지 시장의 게임 체인저 소형모듈원자로(SMR)의 현황과 전망’를 발표하는 등 총 5개의 혁신기술들이 발표된다.

UST 김이환 총장은 “에너지 대전환을 꾀할 기술혁신이 필요한 시점에 UST의 산·학·연간 네트워크를 활용해 미래 에너지의 방향성을 논하는 자리를 만들게 되어 기쁘다”며 “산·학·연이 함께 탄소중립, 에너지안보, 신에너지기술 등의 최신 동향과 전망을 위해 머리를 맞대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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