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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차량으로 안전보건 슬로건 알린다





5일 서울 영등포구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에서 열린 ‘고용부-통신4사 안전보건 차량 공동 캠페인’ 발대식에서 관계자들이 팻말을 들어보고 있다. 이날 SK텔레콤·KT·LG유플러스·SK브로드밴드는 각사의 업무용 차량 3500대에 안전 문구를 붙여 널리 알리는 캠페인에 들어갔다. /사진 제공=통신 4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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