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소비자원 뽑은 모빌리티 업계 1등 ‘소비자향’ 기업은

카카오모빌리티 CCM 인증 얻어

이용자 전담 조직 설치 등 주효해





카카오모빌리티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CCM 인증제는 기업이 소비자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했는지를 평가하는 국가공인제도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모빌리티 플랫폼 업체 중 유일하게 CCM 인증을 받았다.



이 회사는 앞서 이용자 중심 태스크포스(TF)를 설치해 CCM 추진 위원회를 구성했다. 챗봇 등을 통한 원스톱 상담 서비스 제공하는 등 타 기업과 차별화된 CS 대응이 이뤄지도록 힘쓴 점이 높이 평가됐다. 지난 5월에는 CEO 직속으로 ‘이용자 보호 전담 조직’을 설치했다. 이와 함께 이용자 중심 경영 헌장을 발표하고 최고경영책임자(CEO) 중심의 정기 협의 체계를 구축해 자사 플랫폼 생태계를 이용자 중심으로 개편해 왔다.

임직원들이 소비자중심경영 의지를 갖고 윤리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협력 업체와의 상생에도 앞장서고 있다는 점도 주효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아울러 ‘we move life’라는 미션 하에 이용자들이 ‘더 빠르고 편리하게, 안전하게’ 이동하는 것을 경영의 목표로 삼고, 3대 핵심가치인 △라이프 중심의 모빌리티 △기술력과 데이터 바탕의 미래 선도 △안전과 신뢰가 최우선이라는 가치를 실천하며 이용자 중심 경영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카카오모빌리티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