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첫번째 롯데캐슬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 12월 분양

분양시장, 지역 첫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 분양 이후 프리미엄으로 직결

사진 설명.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 투시도




올해 분양시장의 대미를 찍게 될 12월, 롯데건설이 경남 창원특례시 의창구에서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를 통해 의창구의 첫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를 공급한다.

지역 주민들에게 해당 브랜드에 대한 첫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롯데건설은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에 그동안 의창구는 물론 창원특례시에 공급된 기존 단지와는 차별화된 설계를 대거 적용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이유는 최초 공급 브랜드는 상징성이 큰 데다 건설사들도 자사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입지와 상품성 등을 좀 더 면밀히 챙기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롯데건설은 유독 첫 공급, 첫 진출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는 대형 건설사다. 실제 롯데건설이 19년 11월 강원도 춘천시에서 공급한 ‘춘천 롯데캐슬 위너클래스’(2022년 7월 입주)는 강원도 내 처음으로 외관, 조경, 커뮤니티, 인테리어 등이 업그레이드된 ‘롯데캐슬 3.0’이 적용돼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 속초시 첫 공급 단지인 ‘속초 롯데캐슬 인더스카이’(2023년 2월 입주 예정) 역시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일조권과 개방감을 극대화해 동해바다 조망을 살리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롯데건설이 지역에 첫 공급한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는 프리미엄을 부르는 단지라는 공식이 입증되고 있다.

실제 롯데건설이 서울시 동작구 흑성동에 첫 공급한 ‘흑석뉴타운 롯데캐슬 에듀포레’ 전용면적 84.97㎡의 경우 지난 20년 5월에는 매매가격이 13억8,000만원에 달했지만 20년 12월에는 16억9,000만원, 또 21년 4월에는 17억4,000만원으로 가격이 오르며 약 1년도 채 되지 않은 기간에 3억6,000만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건설이 12월 분양할 예정인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가 주목받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이는 단순히 의창구 첫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라는 의미를 넘어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새 아파트이자, 롯데건설만의 기술과 상품, 디자인, 철학 등이 가미돼 공급되는 희소성을 갖춘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이기 때문.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는 국내 대형 건설사인 롯데건설을 통해 창원특례시 의창구 사화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9층, 15개 동, 전용면적 84㎡·102㎡, 총 1,965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국민평형(전용면적 84㎡), 중대형 면적 위주로 구성됐다.

단지는 국내 최초의 계획도시인 창원특례시 내에서도 보기 드문 축구장 약 150배 크기(약 107만㎡) 규모로 조성되는 사화공원을 단지 내 정원이자 앞마당으로 품고 있는 아파트로 올해 창원특례시 내에서 가장 기대되는 신규 분양 아파트로 손꼽힌다.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는 롯데건설이 의창구에서 첫 선보이는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입지여건 역시 최상의 조건을 갖췄다.

단지는 LG전자, 현대로템, 현대위아, 현대모비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한국GM, 효성중공업 등이 들어선 창원국가산업단지와 가까워 직주근접 여건을 갖췄고 대형마트, 아울렛 등 쇼핑시설과 창원파티마병원, 창원스포츠파크, 창원컨벤션센터 등 편의시설, 의창구청과 창원특례시청, 경남도청 등 행정타운으로 이동도 수월한 정주여건을 갖췄다.

여기에 창원종합버스터미널과 가깝고 KTX창원역과 창원중앙역을 이용이 수월한 교통여건도 확보했다. 특히 단지 인근 창원대로를 통해 마산회원구와 마산합포구, 진해구 그리고 인접한 김해시와 부산시 등으로 자유롭게 오갈 수도 있다.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는 이렇듯 뛰어난 정주여건을 갖춘데 이어 투자가치까지 확보한 만큼 의창구 부동산 시장은 물론 올해 창원특례시 부동산 시장에 지각 변동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가 공급되는 의창구는 비규제지역에 해당돼 주택 소유와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이 말인즉슨 ‘롯데캐슬’ 브랜드 프리미엄을 단기간에 누릴 수 있는 단지라는 셈이다.

이렇듯이 독보적인 브랜드 프리미엄과 주거 쾌적성 등을 고루 갖추고 있는 만큼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는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