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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가십] 트론 기반 스테이블코인 USDD 흔들…디페깅 사태 총정리





트론 기반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 USDD의 디페깅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1달러 가치가 무너지면서 13일 오후 4시 43분 코인마켓캡 기준 USDD는 전일 대비 0.65% 오른 0.9762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USDD 디페깅 우려가 커지자 12일(현지시간) 저스틴 선 트론 창업자는 트위터에 “더 많은 자본을 배치했다(Deploying more capital)”고 밝혔습니다. 이 표현은 지난 5월 테라, 루나 폭락 사태 시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트위터에 올린 발언을 그대로 따라한 건데요. 저스틴 선은 이와 함께 USDD 거래 내역이 담긴 이더스캔 주소까지 공개했지만 불안감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을 백훈종 샌드뱅크 이사와 도예리 블록체인 전문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코인 관련 다양한 가십을 다루는 [코인가십]은 격주 화요일 오후 2시 디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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